▲ 어린이집을 방문한 노인이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있다.
▲ ‘노년에 찾은 작은 행복’ 수업을 마친 할머니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동두천시립도서관은 2일부터 12월까지 그림책 읽어 주기 ‘노년에 찾은 작은 행복’을 10개월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실버인력뱅크와의 협력 사업으로 노인 25명이 활동하며, 그림책 읽어 주기 방문활동을 위한 그림책 수업과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노년에 찾은 작은 행복’은 그림책 수업을 이수한 노인들이 어린이집, 병설유치원 등을 매주 찾아가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며 다양한 정서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동두천=노영석 기자 roh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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