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직할세관은 수출기업의 FTA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공익관세사’를 위촉하고 업체별 1 대 1 맞춤형 컨설팅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공익관세사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평택·안성지역 수출기업 및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인증수출자 인증지원, 체약상대국의 원산지검증 대응, 해외통관애로 상담 등 FTA 활용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평택세관은 신규 공익관세사로 박종권(관세법인 플러스원)·이재욱(관세법인 다함)·황승규(관세법인 스카이브릿지) 관세사 등 3명을 위촉했다.
공익관세사의 컨설팅 관련 상담이 필요한 업체는 평택세관 ‘YES FTA 기동대’(☎031-8054~7042, 704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평택=김진태 기자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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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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