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송탄소방서는 119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오는 6일부터 평택·안성·용인·이천시를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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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에 따르면 운영 기간은 오는 11월까지이며, 교육대상은 만 4세~7세(유치원 및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혹한기(12월~2월)와 혹서기(7월 24일~8월 18일)는 운영을 제외한다.

주요 체험내용은 3코너 11개 종으로 소화기 이용 가상화재진압, 심폐소생술, 지하철 문 개방, 자동차 안전벨트, 우리집 생활안전 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평택=김진태 기자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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