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이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경리사무원반’과 ‘미술심리상담사’, 시민을 위한 ‘연필 스케치반’과 ‘꽃차 만들기반’ 등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 수강생의 모집 대상은 워크넷에 구직등록한 여성 40명이다.

‘경리사무원반’은 5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16회 강의, ‘미술심리상담사반’은 5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8월에는 매주 화·목요일 주 2회씩 진행돼 총 18회 강의로 구성된다. 수강료는 6만 원이며, 교재비는 경리사무원반은 1만8천 원, 미술심리상담사반은 2만 원이다.

일반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 모집 대상은 동두천시민 35명으로 ‘연필 스케치반’은 5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총 15회 강의로 진행되며, ‘꽃차 만들기반’은 5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총 15회 강의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4만 원이며 5절 스케치북이 개인 별도로 준비물이 필요하고, 꽃차 만들기반은 강의 1회당 1만 원의 재료비를 추가 부담해야 한다.

동두천=노영석 기자 rohy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