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국 의원은 사업 진행에 앞서 보다 효율적인 시설 개·보수를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국 의원은 이날 의정부시 체육과, 시설관리공단, 시설이용자 대표 6명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국 의원은 "주먹구구식의 사업 진행이 아닌, 시설이용객들의 불편을 직접 듣고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며 "좋은 환경에서 더 많은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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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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