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버스 기사 서모(53)씨가 크게 다쳐 구급대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옮겼다.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4명도 병원으로 옮겨졌다.
승객들의 부상은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트럭이 갑자기 속도를 줄였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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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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