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지금 시조는 우울하다

김락기 時調詩人 / 객원 논설위원

  • 기자명 기호일보
  • 입력 2017.07.19
  • 지면 11면
  • 댓글 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9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Korea. Love 2017-07-19 16:54:08
아랍에서 잠깐 거주했었을때, 사막에서의 삭막함이 한국의 녹음을 더 그립게 만들어준거 같아요. 지금은 무더운 여름이지만, 그 여름뒤엔 우리에게 시원한 가을 바람이 달래주듯이, 시조가 우리곁에서 근심과 고통을 달래줄수있는 친구같은 존재가 되길 바램해봅니다.
eulchi 2017-07-19 11:01:00
시조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지켜 줄 유일한 민족문학입니다. 그럼에도 정책당국도 학교도 문단도 시조를 홀대하고 있는 현실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시조를 다시 국민문학으로 키워야 하겠습니다.
eulchi 2017-07-19 10:52:58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시조의 부흥을 기원합니다.
오영감 2017-07-19 10:17:14
시조는 우리민족의애환과얼이 담겨있는 민족의
문학입니다.
우리의 문학을 살리고 전통을 이어갈수있도록
많은지원을 하여야합니다.
오래도록 명맥을 이어갈수있도록 모두다
시조협회의 사업에 적극참여하도록합시다
계단 2017-07-19 10:11:32
시조는 전통문화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연결고리임에도 가르치거나 보존하는데 모두가 소홀한 것 같다.학교에서 부터 제대로 가르치고 제대로 배우는 틀을 만들어야 하리라 생각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