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최종일 남자고등부 높이뛰기 김주는(경기체고)은 2m01을 뛰어넘어 김현욱(서울체고·1m95))을 제치고 우승했다. 또 남자고등부 400m에서 신윤섭(경기체고)이 48초50으로, 여자고등부 400m의 김재연(양주 덕계고)도 58초18로 나란히 우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중학부 포환던지기 박채린(파주 봉일천중·13m63)과 원반던지기 김예빈(광명 철산중·37m81)은 동메달을 추가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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