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101010003839.jpg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이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서머 라스트 콜(SUMMER LAST CAL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총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봄·여름 시즌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고, 광복절 연휴기간인 12일부터 15일까지는 ‘옛날 간식 별미전’, ‘미니마켓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먹거리 체험전이 열린다.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은 유통점 단독으로 살바토레 페라가모 할인전을 15일까지 열고 2015·2016년 S/S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MLB, 탠디, 폴더, 크록스 등의 브랜드가 봄·여름 시즌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특히 11일부터 13일까지 ‘8월의 어린이날’ 프로모션을 진행해 어린이 동반 고객에게 미니카를 증정하고, 키즈 브랜드에서 3만 원 이상 구입 시 휘닉스평창 ‘브릭 플레이 그라운드’ 입장권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12∼13일 양일간 국민카드로 50만 원 이상 구입 시 신세계상품권 2만 원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은 패션잡화 브랜드가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개최해 쿠론이 12∼13일 단 2일간 단독 스크래치전을 열어 최고 85% 할인하고, 엘본더스타일은 최고 70% 할인하던 체사레 파치오티 가방을 20% 추가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은 럭셔리 편집숍이 특별 할인전을 개최한다. 세컨드런이 발망, 꼼데가르송, 준지, 톰브라운 등 2015년 전 품목을 70% 할인하고, 스타일온에어는 베라왕, 다니엘크레뮤, 장미쉘바스키아 등 2016년 S/S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14일 신규 오픈하는 디자인 유나이티드는 전 품목을 최고 80% 할인하고, 디즈니·마블 컬래버 맨투맨 티셔츠를 1만5천 원 특가로 선보인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