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 참석한 한재협 김현훈 회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인천 지역 재가어르신들의 생활이 하루속히 복구되기를 바라며,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재협은 홀몸노인 및 저소득 노인들의 안정적이고 자립된 노후생활을 위해 생활 지원과 정서 지원, 위생·건강 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의 공식 모임으로 전국 805개소, 인천 지역 21개소가 가입돼 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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