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약한 생후 3∼35개월 영유아에게 주로 감염되며 구토와 발열, 묽은 설사, 탈수 증세를 일으킨다. 수분이나 전해질을 보충하면 대부분 회복한다.
보건소 측은 신생아 8명과 산모, 직원 등 30여 명의 가검물을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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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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