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인천시 영어경시대회’가 지난 25일 인천영어마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우영 이사장은 "매년 진행하는 경시대회에 참가학생이 점점 늘어난다는 것은 대회를 진행하는 교육자로서도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며 "학생들이 자신감 있는 태도로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생각을 영어로 말하고 설명하는 모습을 볼 때 아주 좋은 영화를 관람한 것처럼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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