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노조는 지난해 노사화합과 소통의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공사 발전에 기여한 황 사장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 사장은 "끝없는 도전이 현실이 되고 기약 없던 미래가 비전이 되고 있다"며 "새해를 맞아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아 무척 기쁘고 올해도 맡은 역할과 책임을 다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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