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와 수원시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가 외국인 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해 손을 잡았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교육·상담 인적자원 교류, 취업 지원을 위한 정보 교환 등에 협력하게 된다.
또 외국인 여성이 보육교사로 일할 수 있도록 취업 활동을 지원한다.
장동훈 여성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이 외국인 여성 고용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다문화 인식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나훔 기자 hero43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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