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항만공사의 기부 참여로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대회 준비에 큰 힘을 받게 됐다"며 "남은 기간 더욱 철저한 준비를 통해 완벽한 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4개 항만공사 사장들은 스키점프센터를 둘러보며 대회 성공을 기원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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