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한 군수는 지난 12일부터 2월2일까지 예산부서, 주민숙원사업, 주민건의사항 처리 관련 실·과장 등 실무자와 함께 1일 1개 읍·면씩을 순회, 방문해 현장의 소리 청취에 나서고 있다.
한 군수는 각 읍·면 노인정과 각 기관·단체 사무실을 들러 새해인사를 나누는 한편, 친환경농업의 새기술 보급과 영농정보 전달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새해 영농교육장을 방문, 특강을 통해 “21세기 지식·정보·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을 통한 국제적 농업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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