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1개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는 시설환경·회계·직원관리·서비스영역·이용인 권리보호·지역사회연계 등 6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으며, 각 영역별 점수를 합산한 총점으로 최종 기관별 평가등급이 결정됐다.
복지관은 2014년 ‘B’등급을 받은 바 있지만 올해는 이보다 상승한 ‘A’등급으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윤동인 관장은 "앞으로도 동두천지역에서 장애인 복지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써 장애인분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햇살이 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2년 한국장로교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 중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이 행복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두천=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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