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52개 체육가맹단체 중 21개 가맹단체가 참여한 단체 ‘수원시 체육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한원규 대표 등 200여 명은 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차기 도정을 책임일 적임자로 전 의원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치적 이해가 아닌 일관된 정책과 행정, 뚜렷한 소신으로 경기도와 경기체육을 이끌 도지사를 원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수원지역 광역·기초의원에 출마하는 21명의 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들도 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전 의원이 경기지사 적임자임을 판단하고 지지한다"고 표명했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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