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청년층의 취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3주간의 프로그램으로 청년 취업성공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융·복합 산업 분야 기업을 방문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국내 어학플랫폼 기업인 ㈜야나두 김민철 대표의 특강도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적극적인 협조로 기업 탐방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련 우수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년들을 위한 취업 성공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7월에도 청년 취업준비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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