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 소장은 "어린이날 행사는 어린이와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것이다"라며 "올해로 8번째를 맞는 체험행사에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해 아동 성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할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해바라기센터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천대 길병원이 위탁을 받아 2009년 7월 문을 열었다. 성폭력 피해를 입은 인천지역 19세 미만 아동·청소년과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의학적 진단 및 상담, 심리치료, 법률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