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후보는 그동안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화군의 수도권 규제 철폐와 문화재보호구역 완화, 철책선 밖 어획 및 경작활동 보장 등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없애겠다고 밝혔다.
또 북한과 인접해 있는 강화군이 남북한 평화협정 체결시 북한 해주와의 교량 건설과 남북경제협력특구 조성으로 강화군이 최대의 수혜지역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강화군 양도면 출신으로 강화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기도 일자리정책과장 가평부군수, 평택부시장, 경기도 수자원 본부장등을 역임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