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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다짐을 밝히고 있는 박남춘.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는 27일 남구 주안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박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만들고 있는 나라다운 나라는 소통에서 그 힘이 나온다"며 "인천시민 여러분과 시민의 말이 법이 되고 기준이 되는 시민이 주인인 새로운 인천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또 이날 "북미회담 재추진을 환영한다"며 "서해평화협력시대 동북아 경제중심도시 인천 구상인 ‘인천·해주·개성 남북공동 경제자유구역’과 ‘동북아 교통중심 인천’의 꿈이 이뤄질 절호의 기회가 다시 찾아왔다"고 논평을 통해 밝혔다.

앞서 26일에는 부평구 산곡중 대강당에서 열린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인천지부 가족한마당 행사에 참석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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