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은 ‘자율보고제도 시행 및 안전 증진활동을 통한 안전사고 감축 방안’ 등을 모범 사례로 소개했으며 홍콩공항은 ‘비행장 시설 관리 방안 및 에어사이드 내 전기차 사용 활성화’, 나리타공항은 ‘항공기 주기장 배정 절차’ 등에 대한 시스템을 소개했다.
김종서 인천공항공사 운항서비스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아시아지역 공항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라며 "특히 항공기 운항 안전을 위한 첨단기술 도입과 국제표준 정립에 있어 인천공항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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