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유아교육의 안정적 구축 및 공교육 기능 강화를 위한 정책으로 ▶공립유치원 확대 및 유아 사교육비 절감 추진 ▶혁신유치원 도입·확대 ▶방학 중 운영하는 유치원(가칭 행복한울타리) 확대 및 마을 돌봄서비스 확대 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 ▶공립유치원 원장 공모제 도입 등을 제시했다.
이 밖에도 ▶초등학교 단계별 직업교육 ▶중학교 자유학년제 활용 진로직업교육 ▶일반고 진로직업 탐색 기회 부여 ▶특성화고 교육 내실화 방안 등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모든 학생들의 꿈을 키워 주는 직업교육에 관한 정책도 내놨다.
이 후보는 "사회의 빠른 변화에 발맞춰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이 실질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특권교육을 부추기는 특목고보다는 다양한 특성화고 내실화와 일반고 직업교육 강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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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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