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대부분은 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모두 해외 대학 또는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 학생들은 세계 각지에서 온 다양한 국적의 학생이 함께 어울려 공부하고 생활하고 ‘확장형 캠퍼스’로 직접 외국에 가는 것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홈 캠퍼스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동일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캠퍼스 투어를 마친 학생들은 재능기부 교육봉사를 통해 한국에서 9일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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