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현재 40만 마리 사육 규모 양계농가 10곳에 32회에 걸쳐 263t의 물을 뿌려 폭염에 취약한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시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를 예방하기 위해 면역증강제 2천170㎏을 축산농가에 지원하고, 여주축협은 미생물제 45t을 지원하는 등 폭염 대비 축산농가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에 자체 예산 1억 원을 추가 편성해 지원하고 있으며, 선풍기·지붕 스프링클러 등 폭염 예방 지원시설을 농가 신청 받아 5억3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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