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아들, 칭찬과 힐난까지... '묵직한 부메랑' 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아들' 관련 사안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

안희정 아들인 안 모씨는 SNS에 '좋다'라는 뉘앙스의 말을 올렸다가 하루종일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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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정

네티즌들은 "ss***  한심하다" "jb***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바보로 키웠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SNS 시대가 시작된 이후, 정치인의 자녀들도 언론과 대중의 관심을 받는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딸 이방카의 트위터도 항상 기사화된다.

중국에서는 '우리 아빠가 리강이다'라는 유행어가 생기기도 했는데, 이는 허베이성 공안분국 부국장 리강의 아들이 음주운전 후 경찰들에게 한 갑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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