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솔직히 어머니가 아프신데 부원장이든 원장이든 누구에게든 하소연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 아닌가? 위독한 어머니 앞에서 절차 따지고 하는 건 병원에서 할 일이고 아들 입장에서는 뭐라도 해보려고 하는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나 참 이런 걸 기사라고 쓰고 있으니....저는 당원도 아니고 그냥 기사 읽은 일반 시민입니다...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원무과는 24시간하나요?
그리고 중환자실에 자리가 없는데 아픈환자 내보내고 자리 내줄만큼 시의원이 대단한건가요?
닉네임을 민주당원으로 올리시는분들은 혹시 이번선거에 떨어진 다른당들 아닌가 의심스럽네요?
기사를 보고 답글다신분들 보면서 의심이가는부분이 많네요 지나가다 궁금해서요 저도 민주당원~~
B병원에 진료기록이 남아있건 말건, 시 예산 받아 운영되는 병원에 환자 입퇴원 시스템이 분명히 존재할텐데, 병원 예산집행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갖는 시의원이라는 존재가 '원무과'로 전화한것도 아니고 '행.정.부.원.장'에게 직접 전화해서 '모친의 입원'을 문의한건 사실이라는 거구만?
근데 말이지, 환자의 아들이 모친의 입원을 위해 병원의 '행.정.부.원.장'에게 직접 전화거는건 일반적인거야? 힘도 권력도 없이 오로지 투표권만 있는 보통의 유권자들은 병원 대표번호로 전화해서 입원수속과 절차를 문의하지 않아?
시의원이 '그건 사실과 다르다'고 했으니, 사건당시 병원에 CCTV분명히 존재할텐데, 그 영상보면 해당 시의원이 병원에서 어떻게 행동했는지 객관적으로 드러나겠구만. 안그래? CCVT보자고.
이 국민청원글이 시발점이 됐는 것 같네요.
청원하신분이 잘 알지 않을까요?
병원 관계자분들이 더 잘 알듯 싶네요...
선출직 공무원이 이렇게 기사나온다는 자체가 좀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