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새마을금고에 강도 , 벽력같이 기습적으로 , 죄질 무거워
한주가 시작하는 첫날인 월요일 아침 경주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들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사건이 일어난 곳은 경북 경주시. 강도는 얼굴을 가린채 침입해 이천여만원을 강탈해서 도주했다. 이과정에서 두 직원이 상처를 입기도 했다.
지난 1월 검거된 울산 새마을 강도는 범행 동기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사는 게 힘들어서"라고 대답했다. 혐의 인정 부분에 대해서는 "네"라고 짧게 이야기했다.대기업 조선소 협력업체에서 근무했다가 실직한 김 씨는 일용직으로 전전하면서 생활고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은 "s****99프로 잡힐짓을 왜하는지.요즘 cctv도 많아서거의 잡힘" "c****잡힐일은 왜 하는걸까?여러사람 다치게 하면서"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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