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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따복어린이집 가성비 낮아 내년 ‘문 닫는다’

용인 등 3개소 시범 운영 결과 투자 비용 대비 수혜는 적어
도내 50%로 확대 ‘없던 일로’ 학부모는 만족… 존치 촉구

  • 기자명 남궁진 기자
  • 입력 2018.10.30
  • 지면 23면
  •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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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따복 2018-11-03 10:26:31
왜 아이들과 학부모가 이 사업에 피해자가 되어야 할까요??
2년만에 문열고 문닫는 정책, 너무나 허무하고 말도 안됩니다.
아무런 힘이 없지만, 다니고 있는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헝이니 2018-11-03 10:23:16
따복 어린이집 어떤 어린이집보다 만족도가 높고, 투명한 어린이집입니다.
왜, 따복 사업이 없어져야 하는지 의문이 많습니다. 이런 정치 보복 너무 속좁아요!!!
어이없음 2018-11-01 23:03:52
아이들이 실험대상입니까? 왜 아이들이 피해을 봐야합니까!!!
경기도가 책임져야합니다.
용인엄마 2018-10-31 16:33:56
비리유치원, 어린이집 많아서 공보육을 확대하겠다고 하는 추세에... 만족도 높은 사업을 '가성비'따져서 종료한다니.. 애초에 수익을 바라고 한 사업도 아니었을 텐데, 아이들을 대상으로 '가성비'를 따지다니... 참 어이없네요. 조금만 검색해 보니 올해 초까지는 엄청 '좋은 정책이다'라고 홍보했던데 앞뒤 안 맞는 논리이며 행정이라 생각합니다. 현재다니고 있는 아이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할게 아니라 사업이 유지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지요. 좋은 사업 더 확대되서 더 많은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보육되도록 해야지요!!!!!!
늘보 2018-10-31 15:54:23
어린이집과 유치원 교육은 국가가 책임져야합니다.얘들 대상으로 사업한다는 건 말아니죠
결혼 촉진 위해 애기낳는 부모에게 인세티브 주는 것보다 애기 맡아 교육시키는 것이 더 좋은 것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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