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유치원, 어린이집 많아서 공보육을 확대하겠다고 하는 추세에... 만족도 높은 사업을 '가성비'따져서 종료한다니.. 애초에 수익을 바라고 한 사업도 아니었을 텐데, 아이들을 대상으로 '가성비'를 따지다니... 참 어이없네요. 조금만 검색해 보니 올해 초까지는 엄청 '좋은 정책이다'라고 홍보했던데 앞뒤 안 맞는 논리이며 행정이라 생각합니다. 현재다니고 있는 아이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할게 아니라 사업이 유지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지요. 좋은 사업 더 확대되서 더 많은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보육되도록 해야지요!!!!!!
2년만에 문열고 문닫는 정책, 너무나 허무하고 말도 안됩니다.
아무런 힘이 없지만, 다니고 있는 아이들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