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소방서는 지난 26일 옹진군 북도면 신도 바다역에서 119소년단원과 함께 화재예방 캠페인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 홍보활동에 이어 심폐소생술 교육과 이동안전체험교실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영종소방서 관계자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119소년단과 화재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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