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는 지난 1일부터 저비용(LCC)항공사 등과의 제휴를 통해 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외투 보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제주·티웨이·이스타항공과 에어서울, 금융·여행업계 등 총 18개 업체와 프로모션 제휴를 체결해 제공한다.
공항철도 인천공항1터미널역 트래블스토어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자세한 정보는 외투보관 서비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미스터코트룸(www.mrcoatroo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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