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농협 이진아 과장대리는 ‘2018 디지털 챔피언’으로 농·축협 전국 2위(스마트뱅킹 1천79좌, NH콕뱅크 1천419좌, NH스마트고지서 1천332좌)를 했다. 지난 5월 2일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이달의 농협인상’도 받았다.
서민금융지원사업을 훌륭히 수행한 검단농협, 남동농협, 남인천농협, 부평농협, 서인천농협, 중구농협, 인천원예농협, 인천축산농협이 서민금융지원 우수 사무소 인증패를 수상했다.
인천농협은 올해 유효고객 10만6천 명이 순증했다. 전년 대비 41.3% 성장해 디지털금융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연말까지 누적고객 37만 명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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