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송림동 수소 발전소 부지와 아파트 단지간 거리를 나타낸 지도만을 봐도 이처럼 가까울수 없을 겁니다.
해운대에 있는 발전소는 아파트와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있다고 합니다. 걸어서 2~3분이면 코앞에 짓는다는겁니다. 당연 신도시가 여기저기 계획되어 세워지니 전기가 필요하고 지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동구는 신도시가 아닐뿐더로 낙후 되었다고 이처럼 소통하나없이 건설만하면 됩니까? 정부에서 소음을 감안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톨게이트 등 주거지역이 없는 공간에 연료전지 발전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데 동구는 주거지역이 아닙니까? 그곳에 살고 있는 저는 사람이 아닙니까?
40메가와트급으로 엄청난 용량이며 부산 해운대는 발전소가 지어져있는 상태에서 아파트가 들어온거고 그 아파트 단지에서 쓰는 전기이지만 송림동은 주민들이 10년이상 살다가 갑자기 발전소가 들어오는데다가 동구에서 쓰는 전기도 아닌데 어디다 비교를 하냐..동등하거나 비슷한 조건에서야 비교가 가능한거지 비교할 만한 요소가 없다..그리고 설립하고 추후에 증설한다며..그럼 도대체가 몇메가와트급이 되는건지..인천시관계자들 송도에 대부분 살면서 자기집 근처에 안 지으려고 싸워서 동구로 넘어온건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네...그렇게 좋은 거면 필요한 지역에 지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