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신안중학교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학생들의 신학기 적응을 위한 ‘십오통활(十五通活)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신학기 낯선 환경에서 친구들과 함께하는 신체활동을 통해 학급 응집력 향상과 정서적 교류를 풍부하게 해 공동체 경험을 하도록 돕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참여했다"며 "친구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친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히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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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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