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는 18일 인천 포스코타워 송도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포스코인터내셔널로 변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새 사명은 포스코 그룹의 글로벌 사업을 선도하고 미래가치를 키워 나간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여기에 포스코 그룹 편입 10년차를 맞아 그룹 소속감을 고취하는 등 회사의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취지도 있다.
조미르 인턴기자 jmr@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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