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예술단 하남시지부는 21일 오후 3시 하남시 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2019년 다문화 예술단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정원욱 지휘자의 지휘로 기악합주, 피리·아코디어 독주, 독창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고, 아리랑 등 참여하시는 분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노래로 이뤄졌다.
한편, 다문화 예술단 하남시지부는 2017년 10월 하남시지부 이충석 대표를 중심으로 30여명의 단원으로 출발한 이래로 지역사회를 위해 공연 재능기부를 펼쳐왔다.
또 지난해 개최된 거리예술제, 장리단 길 개통식에서 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함으로써 참석한 이들에게 열띤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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