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청소년 자원봉사자 67명, 지도자 8명과 함께 하남의 숲 생태 이해 및 자연환경 지도그리기로 환경 보존을 위한 숲 해설이 있는 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하남의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성인 지도자 및 청소년이 팀을 나눠 전지에 자연환경 지도를 만들고 발표 시간을 통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편 숲 해설이 있는 지킴이 활동은 시 환경보존과 역사적 유적지 보호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매달 1회 토요일에 진행하며,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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