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어린 시절 스페인으로 축구유학을 위해 이주했지만, 축구를 접하고 시작할 수 있었던 곳은 남동구라는 점을 잊지 않았다"며 "6월 16일 결승전 당시 3천여 명의 구민들이 남동구청 광장에 모여 뜨거운 응원을 보내 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