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간석이네 다가치 문화 Full-Up’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35만 원을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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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원금은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간석1동에서 발굴된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현옥 간석1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문화풀업 행사를 진행하면서 즐거움을 느꼈고, 수익금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함을 느꼈다"며 "언제나 주민들을 위해 일하는 통장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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