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백년지대계다. 선거에 의해 선출된 교육감이 근시안적으로 교육정책을 좌지우지한다는 것은 생각할 필요가 있다. 더구나 단위학교의 학교장을 발령내는 것이 아닌가, 소위 진보세력이라는 교육감이 공정하지 못하고 뒷구멍에서 파렴치한 행위를 한다는 것은 학생대상의 교육수장이 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전교조 교육감이 주장하는 공정성과 객관성은 다 어디에 있는가, 가슴에 손을 대고 교육의 미래를 걱정해야 한다. 이제 3년 남짓 남은 임기에서 잘못된 것은 과감하게 수정하고 잘못을 뉘우치는 교육수장이 되어야 교육자로서 올바른 길이 아닌가...
교감자격연수를 받기까지는 각고의 노력끝에 연수를 받게되는데, 일단 교감연수까지 받게되면 교장자격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받는거지요. 그래서 교장 승진임용 기준은 교감 연수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감연수 대상자중에서도 교감경력과 나이를 고려해야겠지요. 이정도의 기준이 지켜진다면 수용할 수 있는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