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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순위가 달라졌네… 인천교육청 교장승진 기준 변경 시끌

전문직 기수 등 고려해 점수 부여 올 9월 인사엔 다른 방식 적용해
객관적 지표 없이 일방 추진 논란 일부 교감 "투명성 등 납듯 못 해"

  • 기자명 최유탁 기자
  • 입력 2019.07.22
  • 지면 23면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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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2019-07-28 19:59:28
공개하고 떳떳해야지 거짓 교육 조장 변명 그만해야지.. 진보 전교조 교육감 교도소행 또 가려나 실추된 인천교육 확실하게 정리하기바란다.
쿠키 2019-07-22 22:46:57
사람마다 조금씩 입장차가 있고 몇년씩 기다리며 고생하고 준비들 하기때문에
인사는 기준변경시 유보기간을 주어야하고 변경하고자하는 기준을 사전에 고지해야 마땅하다!
지평 2019-07-22 14:50:56
늘 공정하고 민주적인 교육을 주장하고 있는 진보교육감에 대한 우리의 기대가 무너지는 소식에 마음이 더 아픕니다.

누구나 인정하고 납득할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소리 2019-07-22 14:22:36
교육은 백년지대계다. 선거에 의해 선출된 교육감이 근시안적으로 교육정책을 좌지우지한다는 것은 생각할 필요가 있다. 더구나 단위학교의 학교장을 발령내는 것이 아닌가, 소위 진보세력이라는 교육감이 공정하지 못하고 뒷구멍에서 파렴치한 행위를 한다는 것은 학생대상의 교육수장이 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전교조 교육감이 주장하는 공정성과 객관성은 다 어디에 있는가, 가슴에 손을 대고 교육의 미래를 걱정해야 한다. 이제 3년 남짓 남은 임기에서 잘못된 것은 과감하게 수정하고 잘못을 뉘우치는 교육수장이 되어야 교육자로서 올바른 길이 아닌가...
벨소리 2019-07-22 14:05:02
교감자격연수를 받기까지는 각고의 노력끝에 연수를 받게되는데, 일단 교감연수까지 받게되면 교장자격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받는거지요. 그래서 교장 승진임용 기준은 교감 연수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감연수 대상자중에서도 교감경력과 나이를 고려해야겠지요. 이정도의 기준이 지켜진다면 수용할 수 있는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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