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이끌 미래 인재 ‘탄탄한 내공’으로 중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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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이끌 미래 인재 ‘탄탄한 내공’으로 중무장
전문직업인 양성의 요람 ‘인천 중앙직업전문학교’
  • 한동식 기자
  • 승인 2019.10.21
  • 1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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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교 35주년을 맞은 중앙직업전문학교가 고용노동부 선정 우수 훈련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앙직업전문학교는 ‘인성을 바탕으로 한 창의·융복합 사고를 지닌 전문직업인 양성’이라는 로이교육재단 이우영 이사장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미래 첨단산업이 요구하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취업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갖춘 전문직업인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으로 기술 발전과 노동시장 변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4차 산업을 특성화한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중앙직업전문학교가 주목받고 있다.

현실화된 취업 불안감을 떨치고,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유망 기술을 배우려는 이들이 몰려들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인재 육성에 앞장서는 중앙직업전문학교의 면면을 들여다보자. <편집자 주>

중앙직업전문학교는 ‘세계화를 선도하고 국가 발전을 주도하는 교육과 전인적 인재 육성을 통한 교육 선도’라는 비전에 따라 ‘기본에 충실하자’, ‘인성교육’, ‘같이 해요’라는 재단의 핵심 가치를 설정해 매년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재단의 핵심 가치는 중앙직업전문학교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는 기본 이념이기도 하다.

# 직업교육 ‘창의융합형’ 변화중

4차 산업혁명은 산업과 기술 발전이라는 희망과 함께 노동시장 일자리 위기라는 비관론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직업훈련제도가 태동한 이래 그동안의 직업교육이 산업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기술 숙련에 방점을 뒀다면 이제는 4차 산업혁명 등의 변화로 창의융합형 사고를 지닌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특히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우리 사회가 직면하게 될 초고령화 시대에 학령인구 중심의 직업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부터 고령자까지 모든 연령층이 연계된 평생직업교육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 지역특화 진로체험으로 미래 대비

학벌 위주의 사회에서 능력 중심 사회로 시대 흐름이 변화하며 취업 경쟁력은 본인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직업교육 선택에서 시작한다. 그런 의미에서 중앙직업전문학교는 청소년에게 진로 체험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삶과 직업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교육부와 함께 ‘지역특화진로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항공, 물류, 첨단산업 인프라가 잘 형성돼 있는 인천 지역사회와 연계해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취업을 고려하는 일반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화 직업능력개발 훈련과정을 통해 4차 산업 관련 취업에 필요한 기술을 교육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학에 진학하지 않더라도 희망하는 전문직업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중앙직업전문학교는 지난 7월 ‘2019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기관’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노동부가 4차 산업혁명 등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자 신기술·고숙련된 청년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것으로, 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중앙직업전문학교가 선정돼 인공지능 기반 정보보안시스템 교육을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드론이나 3D프린팅,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영상미디어 등의 신산업을 주도할 평생직업교육과정을 통해 성인학습자들이 학위 취득과 취업교육을 함께 준비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 실무 위주 프로그램 통해 4차 산업시대 발판

중앙직업전문학교는 그동안 지역과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직업인 양성에 매진해 왔다. 앞으로도 참 인성을 바탕으로 교육생의 가치를 높이고 성장시키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변화하는 직업세계와 노동시장의 동향, 변화 상황을 분석해 새로운 교육훈련 수요에 부응하는 질 높은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4차 산업 시대로의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드론, 사물인터넷, 3D프린팅, 빅데이터, 모바일 등의 관련 과정 운영은 물론 6차 산업 시대 도래에 대비해 각종 연구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실무 위주의 4차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훈련 시스템 구축 및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생 관리 등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국내외 산업체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실습·취업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중앙직업전문학교의 향후 교육 방향

중앙직업전문학교는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실무 중심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각종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 질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시대 흐름과 기업의 요구를 반영해 수요자 중심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프로젝트 기반 수업 등 새로운 교수법 적용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의 내실을 갖춰 나가고 있다.

특히 학과 중심에서 벗어나 자격과 능력 중심 교육으로 언제든 필요한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한국형 나노디그리 모델을 도입해 성인학습자에게 시기적절한 교육훈련 참여로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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