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16일 구리시와 구리시의회로부터 2020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구리시장실과 구리시의회 의장실에서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장진호 대의원, 김구영 대의원, 함정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장 외 봉사원 9명이 참석했다.

특히 구리농협과 경기적십자 내부 가족인 장진호 대의원, 김구영 대의원, 경기적십자 봉사회 성남지구협의회가 같은날 특별회비에 함께 참여하며 적십자회비 모금에 힘을 보탰다.

윤신일 경기적십자사 회장은 "오는 2020년에도 취약계층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모든 분들의 곁을 지키는 적십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qw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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