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시설관리㈜는 KEB 하나은행 인천공항 직원들과 함께 인천보라매아동센터를 방문해 봉사·나눔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아동센터 내 독서실, 예술활동실, 놀이방 등을 정비하고 크레파스, 스케치북 등 학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인천공항시설관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눔경영을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설 것"이라며 "특히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및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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