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소비자심리지수 0.9포인트 상승

이번달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100.4로 전월(100.9)대비 0.5p 하락했으나 인천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1.2로 전월(100.3)대비 0.9p 상승했다.

29일 한국은행 인천본부에 따르면 부문별로는 생활형편전망CSI(95→94)와 향후경기전망CSI(82→81)은 전월대비 하락했으나 가계수입전망CSI(96→98), 소비지출전망CSI(106→107) 및 현재생활형편CSI(88→89)은 전월대비 올랐다.

현재경기판단CSI는 73으로 전월과 동일했고 향후경기전망CSI은 81로 전월대비 1p 떨어졌다. 취업기회전망CSI는 82로 전월대비 1p 하락했으나 금리수준전망CSI는 94로 전월대비 9p 상승했다. 현재가계저축CSI는 87로 전월과 동일했고 가계저축전망CSI는 92로 전월대비 2p 올랐다. 현재가계부채CSI는 105로 전월대비 4p 상승했고 가계부채전망CSI는 101로 전월과 동일했다. 물가수준전망CSI는 132로 전월대비 5p 올랐고 주택가격전망CSI는 128로 전월대비 7p 상승했다. 임금수준전망CSI는 115로 전월과 동일했다.

이승훈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