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지난 2일,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이 6월 2일 61,073,643표를 받아 제60대 기부요정에 선정되어 지민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기부한다.

특히 이 날은 지민이 태어난 지 9000일이 되는 날로 ‘짐프(지민의 팬. 지민을 프로필사진으로 설정한 사람들)’는 지민에게 기부요정 타이틀을 선물하기 위해 아낌없는 하트를 주었다. 

'최애돌’은 누적순위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를 하고 있다.

한편 아이돌 별 누적기부금액은 강다니엘 2600만원, 그룹 엑소 2300만원, 그룹 방탄소년단 1950만원, 그룹 트와이스 1800만원, 쯔위 1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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