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은 최대 연 5.0%의 금리를 제공하는 ‘카드&머니 정기적금’을 리뉴얼 판매하고 이를 기념해 10월 말까지 아이스크림 쿠폰을 증정한다.

카드&머니 정기적금은 기존 최대 연 4.0%의 금리를 제공했으나 리뉴얼해 정기적금과 함께 하나카드 발급 시 최고 연 5.0%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는 연 2.3%(세전), 신규 또는 최근 6개월 이상 휴면 손님이 하나카드 발급 및 발급 후 3개월 간 이용 실적이 10만 원 이상이면 연 2.5%의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또 인터넷, 스마트폰뱅킹, 모바일브랜치로 가입  연 0.1%, 만기이자를 하나머니로 적립 시 연 0.1%의 금리를 추가로 준다.

납입한도는 최대 월 30만 원으로 가입기간은 12개월이다. 하나저축은행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하나멤버스 회원이 가입 시 선착순 3천 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가입은 영업점 방문없이 하나멤버스 및 모바일브랜치(https://mb.hanasavings.com)를 통해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정기적금은 저금리 시대에 목돈 마련의 기초가 될 수 있는 상품으로 비대면으로 간편히 가입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주는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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