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조건은 계약기간 2+1년, 총액 11억 원(계약금 2억 원, 연봉 2021년 2억5천만 원, 2022년 2억 원, 2023년 1억5천만 원, 옵션총액 3억 원)이다.
SK는 그동안 팀을 위해 헌신한 김성현과 가장 먼저 FA계약 협상을 했으며, 선수 또한 팀에 애정을 보이며 긍정적으로 협상에 임했다.
김성현이 유격수와 2루수 포지션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판단해 FA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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