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넘사벽 존재감' 손흥민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최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지 축구 전문가의 손흥민에 대한 평가 발언이 색다른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 축구 전문가로 활동하는 마크 로렌슨(63)이 언론 인터뷰에서 "아스날은 지금 리더가 없다. 토트넘이 한두 수 위다. 이번 맞대결에서 스퍼스가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탈환할 것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이라는 리그 최고의 포워드를 보유한 팀"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는 7일(한국시간) 새벽 1시 30분 토트넘은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날과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21(6승 3무 1패)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고, 아스날은 올 시즌 승점 13(4승 1무 5패)를 기록 중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손흥민 관련 기사에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높은 인기를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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