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 피부미용과 과정에서 한국뷰티교협회에서 주관, 보건복지부, 오산시, 아모레퍼시픽에서 후원하는 국제미용경진대회 뷰티스트컴페스타 출전해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경기 작품을 영상으로 제출하는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다. 시상식은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서울호서전문학교 피부미용학과 과정 2학년 한진희는 등매뉴얼테크닉 부분에서 최고의 성적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 외에도 피부미용 종목에서 오산시장상(석태은) 등을 비롯해 대상(조성원, 최유민, 권태완 등)과 금상(황진희, 임지애, 김소영 등)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서울호서 피부미용과 과정은 국제 피부관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시데스코 스쿨을 운영 중인 학교이며, 미용사(피부)자격증 취득률이 85%(2019년)로 매우 높은 취득률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 학교는 학생들의 잠재적인 끼와 열정을 바탕으로 학생 적성을 고려한 비실기 전형 100% 면접으로만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

최달호 기자 dgnew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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